카스텔리 빕니커 10/13일날 주문하고 잊고 있으면 오겠지하고 4주까지는 버텨봤습니다. 

4주가 지나니 불안해서 1:1 문의도 남기고 고객센터 전화하면 받지도 않고 연락처 남겨도 연락도 없고 텔레그램 문의도 받지 않아서 카드사에 이의신청까지 해놨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회사 택배함에 봤더니 11/15일 도착된 택배를 11/16일날 발견했네요. 택배사에서 보통 도착한다고 문자가 오는데 이건 문자도 안오더군요. 

상품 비닐포장에 있는 바코드도 누가 뜯어서 찢어져있고 짝퉁이 아닌가 의심도 드네요. 사진이라도 올리고 싶은데 사진업로드도 안되는군요.

취소, 반품, 교환은 컨택이 안되서 아예 시도조차 않될거 같으니 다른데 보다 가격은 싸지만 다시는 여기서 안살거 같습니다.